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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 다한증 두 가지 모두 해결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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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The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6,972회 작성일 21-05-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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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름 못지않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의 옷차림 역시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고 있다. 기온이 높아지게 되면 우리의 신체에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분비하게 되는데 땀으로 인해 여러 문제를 겪는 분들이 많다.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액취증과 다한증이 있다. 액취증과 다한증은 과도한 땀으로 인해 외적인 요인은 물론 악취까지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액취증, 다한증을 여름이 오기 전에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부천 더 성형외과 이승호 대표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액취증의 원인은 인체의 아포크린 땀샘에 있다. 이 땀샘은 땀을 직접 체표면으로 배출하는 것이 아니고 배출관이 모낭에 붙어 있어 모낭의 윗부분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한다.”면서 “겨드랑이의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의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고 이 약한 각질층이 세균 감염이 돼 냄새가 나는 경우가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액취증 증상으로는 주위에서 겨드랑이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는 경우, 흰옷을 입고 활동하면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 가족 중에도 겨드랑이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는 경우, 본인 스스로 겨드랑이 냄새로 위축되는 경우, 귓바퀴 안의 아포크린 땀샘의 영향으로 항상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경우 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치료는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시술을 통해 치료해볼 수 있다. 아큐스컬프의 1444nm파장을 이용하여 아포크린선과 지방을 면밀히 분리하고 아포크린선을 파괴한 용해된 지방을 신경과 혈관의 손상이 없이 더욱 안전하게 제거되어 통증이나 부종이 거의 없다. 또한 아포크린선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률까지 낮춰볼 수 있으며, 시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고 시술 자국 역시 눈에 띄지 않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의료진과의 꼼꼼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안을 찾고 진료 받는 것이 보다 높은 시술 효과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승호 원장은 "다한증은 보톡스를 통해서 개선해볼 수 있는데 보톡스의 보툴리늄톡신 성분을 해당 부위에 주사하게 되면 땀샘을 자극해 신경 물질의 분비를 억제시켜주어 땀 분비를 줄여주는데 겨드랑이, 손, 발 등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신체 부위에 적절하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백질 순도가 높아 내성 발생 우려를 줄여볼 수 있으며 허용 범위 또한 넓어 다한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해볼 수 있어 산뜻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액취증, 다한증은 의료진의 실력, 경험, 노하우에 따라 치료 결과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숙련된 경험, 실력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이 좋으며, 재발의 가능성까지 낮춰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지막으로 "개개인의 증상의 정도나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다. 치료 결과의 만족도를 높여보고자 한다면 자신에게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진료 받는 것이 좋으니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결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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