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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 사회에선 동안 열풍이 몰아치고 있어 많은 이들이 동안 얼굴을 만들고자 성형외과를 찾곤 한다. 그런데 안티에이징 시술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과거와 달리 중년층만 있는 것은 아니라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되면서 가장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이 바로 피부인데 지방의 크기가 줄고 중력에 의한 쳐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상적인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도 볼륨이나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노안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동안의 제 1 조건이라 말할 수 있는 피부 탄력, 그 개선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처진 피부의 개선법은 안면거상술부터 실리프팅, 레이저 리프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중 안면거상술의 효과가 가장 좋으나 다른 시술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고 수술 횟수에 한계가 있어서 30~40대 보다는 오히려 50~60대에서 환자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다.

레이저 리프팅은 시술 시간이 길지 않고 통증 또한 심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장비 종류에 따라 효과와 적용할 수 있는 부위가 다르다. 요즘 리프팅용으로 각광 받고 있는 장비는 고주파나 초음파를 이용한 것으로 이중 써마지는 표피를 냉각시키고 고주파 전류를 이용하여 조직에 열을 가하면 콜라겐 세포가 응고돼 수축되면서 콜라겐을 재생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진피 내 탄력 향상과 피부 표면을 조여 주는 타이트닝 효과가 있어 탄력 저하로 인한 피부 처짐과 잔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효과가 탁월하다. 이전에도 고주파를 이용한 여러 장비가 있지만 써마지는 2002년부터 눈가주름의 개선으로 FDA승인을 받았으며 모델과 팁을 바꿈으로써 20여년 가까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 10월 국내에 처음으로 4세대 기술의 써마지 ‘Thermage FLX™ system’가 도입됐다. 4세대인 ‘Thermage FL X™’는 알고리듬 기술(aLgorithm)을 이용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효능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이전에 비해 팁의 시술 면적이 넓어져서 시술 시간이 짧아지고 이전보다 통증이 적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장비에 비해 20%정도 효율성은 높아 진 것이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써마지 FLX는 더욱 편안해진 에너지 전달과 진동이 가능한 핸드피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팁으로 시술을 진행해 부위별, 나이별, 상태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부천 더성형외과 이승호 원장은 “여러가지 리프팅 장비가 있으나 처진 정도와 지방의 양, 피부의 두께에 따라서 환자에게 맞는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고주파인 써마지FLX 리프팅은 통증이 덜하고 지방이 적은 경우에도 초음파에 비해 안전하다. 정품팁을 사용하여 환자에게 맞게 시술을 하면 자연스러운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 원장은 “안티에이징 방법 중 리프팅은 그 방법과 적용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연령에 맞는 적합한 방법을 권유해 줄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상담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당부했다.

도움말 : 부천더성형외과 이승호 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